본문 바로가기

뇌세포덩어리""/책

(116)
calling 사랑이 아닌것을사랑이란 이름으로. 뭉개지 마세요더아픕니다 - 빅마마 이지영의 여행 이야기. 아름다운 터키를 멋지게 꾸며놓은 책. 형제의 나라 터키에서의 많은 일들을 소소하게 그려내었다. 아마도 우리가 알지 못했던 터키의 또다른 모습을 볼수 있는 잼있는 책일것이다.- 인상적이게도 노래와 책의 내용을 떠올리며 쓴부분이 많다. 해당 노래를 표시해주셨는데 편하게 QR코드도 넣어주셨다면 더욱 좋았을꺼 같다. (솔직히 노래 찾기가 너무어려웠다)- 근데 내가 알던 이지영님이 아니다..... 뭐지?! 왜케 이뻐지신거지?!
인페르노 ?????????그래서???? 엔딩이 왜이래????????대놓고 다음 작품을 쓰겠다고 선포한듯한 느낌..그리고... 기억상실이라니!!!!! 해외 작품에도 기억상실이 나온다는게 신기할따름.
매트로 2033 , 2034 처절한 인간생존기. 하지만 결과는 결국 배드 엔딩으로 끝나버린다. 사상과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것. 그것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인간이 존재하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제서야 읽다니...줄거리는 마을 전체가 미친놈들 천지. (정상인이 없어!!)
퍼시픽림 (도서) 일단 영화에서 않풀렸던 의문들이 약간은 풀렸음. 아래는 의문들 요약1. 방벽은 카이주들을 막기 위해 건설. 사람들은 방벽에서 500로 떨어진 곳에서 생활예정방벽의예산은 예거 생산비용으로 충당. 이에 예거 프로젝트 종료예거 하나당 600조달러 소모부서진 예거는 녹여서 방벽의 철골이됨방사능이 새어 나오는 3 세대 이전의 예거는 뉴질랜드 근처 오블리이언 만에 안착오블리이언 만은 최초의 카이주를 죽인장소로 핵미사일 발사로 사람이 생존할수 없음 또한 최초의 전투를 기르는장소 2. 카이주가 드리프트한 뉴턴박사를 찾을수 있었던 것은 드리프트 잔상때문.드리프를 한후 일정시간동안 드리프트 한것과 같이 뇌가 연결 상태가 됨. ( 이 부분은 초반 중국세쌍둥이가 농구하는것에서 묘사함. 영화에서는 정말 짧게 지나갑니다.) 이에..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 좀비사태가 일어나면 필요한 책. 하디지만 현실에선 쓸모 없다는거흥미로운 점은 좀비가 발생해도 5 년 동안침착하게 운동하면서 즐겁게 지내야 한다는점?! 미치기 싫으면 ㅎㅎ그리고 귀마개또한 필수!! 재미있는 발상이 엿보인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그가 짚어낸 건 내가 이번 여행을 준비 하며 가장 두려워한 부분이다. 지금 '도망치려는' 게 아닐까, 나는 그게 가장 무서웠다. 이 여행이 도전적인 모험이 아니라 패배적인 도피면 어쩌나 두려웠따. 나는 이미 어른인데 어린애 처럼 투정부리는게 아닐까 불안했다. 언제나 이렇다. 내 책상은 늘 현실 안주로 뒤덥여 있고, 내 가방은 집착으로 가득하 있다. 언제고 떠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는 커녕, 짐 덤미에 묶여 오도가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 버린다. 결국 이렇게 모든 것이 예상을 벗어날 것을, 그것 또한 여행의 일부인 것을.... 서점 여행 서적 코너에 가면 여러가지 소재를 한 여행기만 해도 한 무더기가 쌓여 있었다. 수없이 많은 저마다의 꿈, 낭만, 파나티를 실현한 글을 마주하며, 과연 이것이 타인에게도, 나..
행운 사용법 "내가 진정 원하는 직업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세월을 보냈다. 주위에서 내게 바라는 인생만을 추구했던 나에게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6개월간 작은 노트를 들고 다니며 생각이 날때마다 좋아하는 것들, 싫어하는 것들을 적어내려갔다. 내가 누구인지 찾기 위해 또,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기 위한 내 노트의 글들은 계속 쌓여 갔고, 그 글들을 분석하고 대화하며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 특성의 일을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다. 억척스럽게 싸워 쟁취하며 살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과 초조함과 조바심에 사려잡혀, 억지로 하기 싫은 노력을 하며 그렇게 아등바등 살아가는 것을 '성실한 노력'이라고 배워온 것이다. 그런 가르침에 따라 힘겨운 노력을 하다보면 성취감과 기쁨을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