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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포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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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우리의 푸드 시스템은 무엇이 문제인가?
TED 마이클 샌델 그의 책은 산건 순전히 실수 였다. 정의(正義 :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를 정의(定義 :어떤 말이나 사물의 뜻을 명백히 밝혀 규정함)로 이해하고 책을 샀었다. 몇장을 넘기자마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론이 나와서 고개를 갸웃한 기억이 또렷하다.(책 잘못샀네 로 시작해서 한챕터가 끝날때마다 생각을 만들게 하는 책이였다. 가장 느리게 읽은 책에 꼽힐것이다.) 마이클 샌델 교수는 우리들을 판사로 만들어준다. 그리고 우리의 기준으로 정의를 내리게 한다. "당신들은 이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연 그게 맞을까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사회적 통념과 전통, 이미 설립된 법, 혹은 우연히 들은 이야기 까지 우리의 머릴 쥐어짜게 만드는 문제들. 우리가 정의를 내리는 기준은 무엇일까? 그건 본질을 이해하는것에서..
리뷰 : 라프 코스터의 재미이론 우리들은 왜 게임을 하는가? 우리들은 왜 재미있는것을 하려 하는가?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재미를 추구하는가? 재미로 펼친 책에 너무나 좋은 내용들이 들어있다. 게임을 단순하게 즐기는 오락거리가 아닌 근본부터 파헤친 작가의 논리는 완벽하다. 우리 인간들이 왜 게임을 해왔고 해야만 하는지 극명하게 나타내준다. 또한 게임이 단순 오락거리로 남겨지지 않고 예술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은 어찌 보면 당연한다. 게임에서 모든것을 배우는 우리들이 오히려 가장중요한 게임을 저급한 문화로 인식하고 있다. 어찌보면 베토벤의 음악보다 피카소의 그림보다 위대할수 있는것은 게임들일수 있다. 게임의 역사, 발전 그리고 게임이 어떻게 진화해 왔으며 어떻게 갈것인가. 게임의 전반적인 것을 훑어 주면서 재미와 학습과의 관계, 게임이 ..
TED 골란 레빈이 당신을.. 인지과학을 단순한 기계공학에 접목시킨게 아닌 예술로 승화 시킨 골란 레빈. 목소리를 소리로 바꾸고, 그림자를 물체로 바꾼다. 다른사람의 눈으로 나를 관찰하고, 나를 다시 뒤돌아 본다. 과학이 단순하게 우리에게 편리함 만을 주었는가?! 우리에게 즐거움과 예술을 주기도 한다.
TED 상상력.. “교육은 학생들의 머리를 채우는 게 아니라 지식에 대한 갈증을 유발시키는 것” - 비노바 바베 상상력은 어른,아이를 막론하고 흥미를 유발시킨다. 허나 우리는 허상을 쫓지 상상을 쫓지를 못한다. 생각을 한적이 언제인가?! 모르는게 있으면 무작정 포털싸이트로 접속하여 단어를 치고있지 않는가?! 관련서적을 뒤적거리며 어디있는지 색인부터 보고 있지는 않는가?! 어렸을적 상상하던 모든것은 한낱 허황된 상상이라고만 알려주는 어른들의 모습을 우리가 대신하고 있지 않는가. 그건안되. 말도 안되. 될리가 없다고. 어른이 된시점부터 새로운것보다 더 나은것을 쫓고있다. 쪼금만 더 변형시키고 가공시켜서 편하기만 할려고. 때로는 어려운것을 선택하고 돌아갈줄 알아야 하지만, 시간과 돈, 시선이란 압박에 굴복하고 타협하며 살아간다..
TED 잔 칩체이스의 휴대폰에 대하여 우리는 휴대폰을 왜 가지고 다니는가?! 그리고 앞으로의 휴대폰은 어떻게 작용할 것인가?! 지금의 우리들에 만들어지지만 나머지 30억명의 의해서 평가될 미래의 휴대폰은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용이 아닌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할수 있는 기계를 넘어선 표현의 방식으로 나아갈지도 모른다.
TED 미래 휴대전화의 변화 마지막 세번째는 정말 기발하다! 단순한 휴대용 기기가 아닌 하나의 생명을 창조하는 시대가 온다.
TED 앞으로의 10년은 게임 레이어 세상이다. 쿠폰을 그렇게 열정적으로 모았던것도, 누구보다 높게 올라가고 싶었던것도, 목적과 행동이 뒤바뀌게 된것도 모두 게임 역학이라면 그것을 이용할수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