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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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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인 아이디어 조합법 전용한다면? 지금 이대로 다른 곳에 사용한다면? 응용한다면? 비슷한 것을 흉내낼 수 없을까? 변경한다면? 의미, 색, 움직임이나 냄새,모양을 바꾸면 어떻게 될까? 확대한다면? 크게 만들거나 길게 만들거나 빈도를 늘리거나 시간을 연장하면 어떻게될 까? 축소한다면? 작게 만들거나 짧게 만들거나 가볍게 만들거나 압축하거나 시간을 줄이면 어떻게 될까? 대용한다면? 사람이나 물건, 재료, 장소 등을 대치할 수는 없을까? 치환한다면? 교체하면, 순서를 바꾸면 어떻게 될까? 역전시키면? 거꾸로 놓거나 상하좌우, 역할을 반대로 하면? 결합시키면? 합체, 혼합, 통합하면 어떻게 될까? ////////////////////////////////////////////////////////////////////////////..
시간은 거꾸로 간다. 원제: 벤자민 버튼의 흥미로운 사건.. 런닝타임 3시간의 압박이 너무나 심했던 영화다.(배트맨조차 나는 넘기면서 봤다..) 나는 파이트 클럽를 너무 인상깊게 본 사람이라 데이빗피처와 브레드피트 만으로 이 영화를 선택했다. 사람의 평단이 엇갈리긴 하는데 지루하다 쓰레기다 부터 시작해서 뭔소리냐 그냥 멜로물이구 나로 끝난다. 중간중간 지루한장면도 있지만..뭐랄까? 영상이 특출나게 이쁜것도 아니고 다이 나믹한 스토리 도 아닌 이 어찌보면 멜로며 어찌보면 판타지인 이영화. 엄마가 벤자민 에게 "모두가 한가지씩은 다르다고 느낀단다. 하지만 우린 결국 같은 곳을 향해 가지. 단지 서로 다른 길을 가는것 뿐이야. 넌 너만의 길을 가고 있는 거란다." 단지 길이 틀리고 길이 언제 끝나는 것도 다 틀리지만 각자의 길이 ..
구글, 크롬 2.0 알파버전 공개 구글이 웹 브라우저 크롬(Chrome)의 정식버전을 공개한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아서 크롬 2.0의 알파버전을 공개했다. 구글의 크롬 개발자 채널(Chrome Developer Channel)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크롬 2.0은 크롬 1.0에 비해 눈에 띄게 향상된 모습이다. 크롬 2.0 알파 버전은 구글이 경쟁 제품인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 등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1.0 버전에 없어서 아쉬움을 남겼던 자동완성 기능이나 풀페이지 줌(full-page zoom), 문법검사기능 향상, 자동 스크롤 기능 등이 추가된 것. 가장 흥미로운 새로운 기능 중 하나는 프로파일(Profiles)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사용자들이 즐겨찾기, 히스토리, 쿠키 등을 각기 다른 사용방식에 따..
나는 믿고 싶다. X파일 후...드디어 봤다;; 참고로 난 X파일 신봉자다. 시즌1부터 정주행으로 10번정도는 봤다..(몇시 즌에 어느게 있는지를 대충 외우는 정도..) 사실 X파일 종료된 6년이나 지난 지금 크리스카터님이 설마 외계인을 들고나와 2012년에 철 광석 던지면 죽는 애들을 다시 쓰겠어~ 란 생각은 저멀리 해주시고, 멀더와 스컬리의 애정 행 각또한 저멀리 버리시고~초심으로 돌아간 (사실 스컬리가 병원일에만 너무 신경쓴다) 수사 관 점은 원작의 팬들에겐 좋은 선물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부제 : 나는 믿고 싶다 (이건 멀더의 벽에 붙어있는 UFO표어 밑에 써있는 말이라 모든 사람들이 외계인이 나올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왜 이것인지는 영화 내내 깔려있다. 수사 내 내 아무도 믿어 주지 않는 아동성추행 영매술사신부 ..
연애에서 이기려면 덜사랑하라..소울메이트 오랜만에 씨젤에 드라마 한편이 올라왔길래..냅다 받아서 봤다;;ㅎㅎ 오랜만에 본 김미진님의 개그와 이수진천사님은 왜케 이쁘지..+_+~~ 동욱님도 너무 이쁘고...선남선녀가 있으니~마음이 훈훈한~ㅎㅎ(-0-너무....편파적이죠?) 사실... 제목에서 부터 풍기듯 소울메이트는 자신만의 반쪽. 소울메이트를 찾는 드라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보면 약혼까지 해놓고선 바람난 남자와 후배의 남자친구를 뻈은 여우 로 기억 될수도..(신데렐라가 선수고 백설공주가 멍청한 듯이..현실의 시선은 냉옥하다.) 뭐...그러면서 서로를 위해 떠나서 다시 만날꺼라는 암시를 하고서 끝나는 엔딩.... 전체 줄거리는 뻔하지만 드라마 중간중간의 나래이션과 함께 나오는 문구가 너무 좋았다. 작가님의 말에 따라...나도 요즘 덜 사랑하고 ..
과연 타인의 삶이었을까.... 어제 새벽 꽁꽁 숨겨두었던 영화를 보았다. 타인의 삶. 줄거리를 요약하면 독일스파이가 순수한 감정을 가져 사람을 구했다? (=-=이 영화를 이렇게 줄일 수 있다니...ㅋㅋ) 작가나 감독이 하려는 말은 단순히 인간의 순수성에 대한것이 아닌. 이 사회의 비판이 충분히 깔려있었다. 모든것을 통제한는사회. 사회에 반기를 든 사람은 모조리 감옥으로 보낸다. 타국과의 관계조차 자유로이 허락되지 않으며 경제 불황과 업악속에서 자살률은 치솟는다. 이 말이 과연 1985년도의 독일의 상황인가 2008년의 한국의 실정인가? (훗...이놈의 통계청도 액티브X를 설치하라니..이런 미친놈의 나라...) 올 한해 자살률을 보니 10만명당 21.4% 총 13407명이 자기자신을 살해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라니..하하하하-0..
뜨거운것이조아!! -현실속에서 해피엔딩은 불가능 한걸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헤어진 후엔 추억을 가슴에 담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것 우리의 인생에도 심판관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다. 위험한 일을 할때 옐로우 카드를 주고 반칙을 하면 퇴장도 시켜줬으면 좋겠다. 언제까지 이 추측도 모르는 게임을 계속해야만 되는걸까? 이게임이 끝나면 나는 행복할까? 의외로...잼잇게봣다..요전번에 클로버필드의 박진감과 현실성 애플시드의 화려함보다 이영화에선 순수함이 느껴진다. 여자들의 감정(정확히는 다른 세명의 사랑의 감정)을 대사로 잘표현한것같다. 엔딩은 모두 안됬으면 더 스토리가 좋지 않았나 하는생각도 든다.(잠깐..소희만 안된건가?ㅋ) 뭐~~나름 옛추억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것도 있네..(나의 스토리와 셋중 한명 스토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