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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가""

웹2.0 :: 그냥나만의생각일뿐...

하아..하아..한시간동안 쓴 나의 글이... 한번의 버튼실수로...날라갔따..=-=(시X)
임시저장은개뿔..=-=왜다시불러 오기를 했떠니 두줄만나오는게 임시저장이니?=-=
후...다시쓰기가..귀찬치만...그래도..새로운걸널리퍼트리기위해선...써야겟찌?ㅎㅎ
아...그냥...블러그에서퍼온거에영;;-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을첨봤을땐무슨소리인가했따...

올해의 인물이 YOU라니!!
 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은 바로 여러분, 당신, 또는 내가 선정되었습니다. 정말 황당스럽지 않습니까? 작년에 올해의 인물은 빌게이츠의 부부가 선정되었는데, 가만히 있는 우리가 올해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당신’이란 자신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어 인터넷을 통해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능동적으로 세상을 바꿔가는 평범한 이용자들의 총칭입니다.‘이제 세상의 주역은 소수의 파워 엘리트가 아니라 바로 평범한 네티즌, 당신’이라는 뜻입니다.

웹 2.0을 한번 정의해주시겠습니다. 게임메카의 시스템과 마케팅을 책임지고 계시는 임덕식 팀장님께서 웹 2.0을 한번 정의해주시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방금 말씀해주신 것처럼 웹 2.0이란 이용자 참여 중심의 인터넷 환경을 뜻하는 개념입니다. 기존 인터넷이 세계를 하나로 묶어주는 웹 1.0 환경이었다면, 인터넷망의 광대역화와 디지털 기기의 발달에 따라 누구나 손쉽게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해 인터넷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환경이 바로 웹 2.0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웹 2.0 환경에서 수많은 이용자들이 만들어낸 콘텐츠가 바로 UCC입니다. 인터넷 기업의 버블이 걷히고 살아남은 성공한 웹기업을 살펴보니 그들의 특징이 참여, 공유, 개방으로 나타나더라는 것입니다. 이를 팀오라일리가 메모장을 통해 처음 사용한 것이 웹 2.0의 시초인 것입니다.

웹 2.0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곤 합니다. 웹 2.0의 개념을 정리한다면, 참여, 공유, 개방이라는 세가지로 압축 할 수 있습니다.

웹2.0의 특징을 통해 여러분 나름대로 정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웹2.0은 플랫폼으로서의 웹기반이다. 두번째는 집단지성을 적극 활용한다. 세번째는 롱테일의 경제학 개념을 지니고 있다. 네번째는 수없이 많은 매쉬업이 이루어진다. 입니다.

퍼온건여기까지~ㅎㅎ
역시글은 내가써야될꺼같다..(여기서부터는 컨텐츠의 비판글입니다.)
사실적으로 웹2.0에대해서 그렇게까지 생각해본적은없었따..
단지피부로느끼고잇었다.그시초는 네이버지식in!!
언제부턴가네이버는 단순한 검색이아닌 사람들의 참여의 장이되어버렸다.
누구나 글을 쉽게 올릴수있고,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말할수있고,
누구나에게나 사실을 알려줄수 잇는곳
이되어버렸다.
위에서 말한거와같이 웹2.0의 개념에서의 참여와 개방, 공유와 맞아떨어진다.
이변화의 흐름속에서 우리의 인터넷이 발전해왔던것이다.
이젠 UCC와 유투브, 아프리카와 곰TV, 다양한 컨텐츠와 단말기들의 발달로
어디서나 보고 들을수 있고 참여가 가능하게되었다.
단순한 발전이나 패러다임이 아닌 웹2.0은 혁신이라 할만한 컨텐츠가 되었다.
상위의20%가 전체를 움직이는것이 아닌 나머지 80%가 세상을 움직이게 된것이다.
(20대80의 법칙, 롱테일법칙)
하지만 누구나 참여가능하다의 개인존중을 위한 익명성은 개인의 자유와 평등을 무시하고
2.0에서의 아마추어들에게 이끌리고 잇다는 것또한 정설이다.
대중이 원하는 저널리즘에서 벗어나 개인이 원하는 소식만을 들을수 있는
유토피아를 꿈꾸던 인터넷의 세상은 이제 무너지고 있다.
결국 보이지 않는 아마추어 독재자들의 상상력에 휘둘리고 있는 누리꾼들에겐
자신의 상상이나 더이상의 발전의식조차 없는걸로 보인다.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지식과 자신의 경험들을 알려 더 좋은 지혜를 알려주는 사람또한
충분하지만 사탕발림으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이용하고 주위를 끌어 자신을 독보이게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인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현실의 안정이 인간의 본능인건 당연하지만 자신이 어떻게 이용당하는지도 모르고 안일하게
살고있는 사람들에겐 화가 치밀인다.
세상에 진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단순한 언어로 표현한 지식에 불과하다.
사람들의 지혜는 넘처나지만 그 또한 사람들의 경험에서 나온것일뿐
모든 개개인에게 지혜가되진 않는다.
강요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생각으로 자신만의 의지로 세상을 살아가는 눈을 떳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