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든 난이도 및 스테이지 완료 일주일 정도 걸림( lol 만 안했어도 더 빨랐을 텐데..)
팝콘 이놈들은 게임이 뜨니까 결제시스템을 도입하다니...
결제 없이도 충분히 깰수 있지만 ㅎ( 결제를 하고싶어도 내 카드가 결제가 안된다.. 대체왜!?)
1 편에 비해 그래픽은 올라갔지만 게임성은 최악으로 떨어졌다
일단 식물의 수가 현저하게 줄어든점 이에따라 즐길수 있는 조합의 수가 너무 뻔해졌다
또한 스테이지가 겨우 세개라니... 추가 스테이지는 돈내라고 하겠지!?
기존의 연못 스테이지와 비오는 스테이지가 가장 잼있었는데 모두 빠지다니...
또한 코인이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다 전 편에서는 코인을 얻고 그걸로 식물을 사고 아이템도 사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돈 쓸일이 없으니 8 만까지모였음. ( 필살기라고 해야하나!? 돈을내고 몇초동안 좀비 죽일수 있는.. 거 4 번정도 사용한정도!? 코인을 쓸일이 없다)
미니게임의 부제. 전편에선 미니게임이 열몇가지가 있어서 하는맛이 있었는데 ... 이번 버전은 네개!? 였나!? 그마저도 재미없는... ( 물론 전편에서 미니게임은 계속 추가 형태로 나왔지만 게임내의 기본 미니게임은 5 판마다 있었지요!? 그것도 재밌었는데말입니다. )
팝콘얘네 4 년동안 놀다가 돈이 급해서 대충 만든 느낌이랄까!?
그래도 전편의 명성때문에 아이튠즈에서 최다 다운로드 기록했다는데...
게임성이 전편에 비해서 떨어진다
어이없는 게임 난이도. 이게 스테이지당 별을 모을수록 난이도가 증가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안음. 또한 난이도가 딱 일곱가지로 분류되며 그중에서 조합만으로 진행( 몇초동안 돈 쓰지 안기, 몇초이내에 좀비 몇마리 죽이기, 식물 몇개이상 죽지 안기, 식물 몇개 이상 심지 안기, 일정범위 이내에 좀비 들어오지 안기, 일정 구역에 식물 심지 못하기, 돈 얼마 모으기)
이 조합으로 난이도를 결정하니 식물의 조합이 무조건 똑같아 질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그리고 솔직히 같은 판을 3번정도 하다보면 특정 좀비가 나오는때와 위치을 알아서 막아야 할 수밖에 없음. 너무 게임을 특정 룰에 강요하는게 아닌가 싶다 ( 전 편에서는 좀비의 특성에 따라 지형에 따라 난이도가 결정되었다면 이번엔 좀비의 종류도 한정적 이어서 위의 일곱가지 룰에따라서 식물 결정 . 결국 재미 하락. 다른 조합으론 절대 깰수가 없기에)
마지막으로 위의 애니메이션좀 없애던가 스킵 가능했으면. 보는거도 한두번이지 문 열때마다 스테이지 이동할때마다 손 놓고 있어야 하니...
속도감은 올라갔지만 재미는 바닥으로 떨어진 그런게임이되버렸음
- 해바라기가 태양을 생산랑때 1 편에선 2 초 전에 빛이나서 미리미리 다음 동선을 알수 있었는데 이번엔 빛나고 바로 나와버리는... 손가락은 화면 찍기에만 바쁨
- 서부에서의 팁을 드리자면 열차(식물을 심고 움직이는것)에 식물을 심은 다음 빠르게 움직이면 좀비들이 식물을 먹기위해 멈추게 됩니다 . 이걸로 초반에 시간을 끌수 있음 또한 열차를 움직이면 닭을 죽일수 있습니다. ( 이건 버그일뜻!?)
- 서부스테잊중 난이도 게임에서 번개를 생산 못하게 하고 닭이 나오는 ㅏㄴ이 있습니다 이 판은 사막스테이지에서 얻은 잎을 날려서 일직선의 여러 좀비를 두번씩 맞추는 식물(bloomreang) 요놈을 심어줘서 막으면 됩니다
- 예티( 하얀색 설인) 굳이 않잡아도 됩니다. 잡아봐야 열쇠하나줌
열쇠는 나중가면 계속 나옵니다. 이건도 버그인가!? 전 문을 다 열었는데도 계속 나와서 열개가 더있네요 절대로 돈주고 사지 마세요.
애착이 많은 게임이었는데 그만큼 실망이 커서 헛소리가 많았네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