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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포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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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주기 - 이 세상에서 이십년 동안 존 재하면서 습득한 상식을 알고 싶다면 그 일에 이십년을 들여야 한다. 이에 상응하는 자기발견적방법론을 그 보다더 짧은 시간내에 조립할 방도는 없다. 경험은 알고림적으로 압축할 수 없기 때문이다. sf소설로 유명한 테드창의 작품우리가 AI를 어떻게 발전시키고 이용해 나가는가에 대해서 상상한 작품이다. 꽤나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 많은데 AI를 꼭 좋은 일에만 쓰진 않는다는 것이다. 마지막까지 인간이 되지 못하는 AI들을 주인공이 위와 같이 한 말이 너무나 맘에 와 닿는다. 한 인간이 되기 위해선 그 한인간만큼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것.그리고 그만큼의 삶동안은 어떤 생물이든 존경받아야 한다는것.
까칠하게 힐링 까칠하게 힐링!
나무를 심은 사람 내용은 정말 짧은데...이게 실화라는게 더욱 당혹스럽게 하는책.한사람이 자연을/ 사람들의 인생을 바꿀수 있다는게 가능하다는걸.한사람의 조금만한 생각이 많은것을 변화시킬수 있다는것을 깨닫게 된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신과 영혼/ 죽음과 삶에 대해서 논리 정연하게 정리한 책. 솔직히 이 책을 2년전에 사고 방치 했다가 이번에 읽긴 했지만......어렵다..ㅜㅡㅜ꼼꼼하게 생각해야 할것이 너무 많아서 요약도 불가능할 정도.정말 꼭 한번 맘먹고 읽어보시면 후회는 없을책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이제 코딩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추천.대부분 코드컨벤션 이라 하면 낙타/헝가리안 을 주축으로 여러 회사 컨벤션을 참고하라 하는데그건의 근본이 되는 것은 잘 알려주지 않는다(정확히는 잘 아는 사람도 별로 없는거 같다.)이 책을 읽으면 확실히 어느 정도의 컨벤션은 잡을수 있을꺼라 생각한다. 쉽게 쓰여지기도 했고 여러 언어에 걸쳐서 쓰여져서 지금까지 본 컨센션 문서중에 가장 좋은 느낌이 들었다.추천!
공룡은 살아있다. 후회가득!!AR로 보여주는거라 괜찬을꺼라 생각했는데 일단 화면이 작은 아이폰계열은 티라노 발만 봐야 하고익룡은 날라가서 보이지도 않음. (갤럭시 같은 큰 화면은 그나마 괜찬음) 그리고 총 4개(티라노/프테라노돈/새끼 브라키오사우르스/랩터) 만 AR로 보여지며 나머지 5장은 유료로 사야함. 하나당 3천원정도.(유료란 말이 책에 써여있었으면 내가 않샀을텐데..) 조카가 좋아해서 이정도로 참지 정말 이쪽 출판사꺼는 다시는 않살꺼임. (솔직히 내가 만들까 생각중. 케릭 이미지만 받아서 간단히 만들수 있는데.. )
MIT 스타트업 바이블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거나 계획중이라면 상당히 추천할만하다.단계별로 스타트업을 어떻게 준비하며 계획해야하는지 상당히 자세히 나와있다.(너무 자세히 나와있어서 부담스러울 정도;)이책은 절대로 창의적인 생각을 주진 않는다. 단지 스타트업을 실패하지 않게 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채워준다.
박칼린 사는 동안 멋지게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함께 먹으며 서로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일이다. 함게 살아간다는 것은 음식이 담긴 접시를 가운데 놓고 그것의 밑바닥을 함께 보는 일이다." "인생은 퍼즐과 닮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쉽게 풀리지 않는 인간관계, 세상의 온갖 궁금증들, 많은 욕망들이 혼란스럽게 널려 있다. 그런 많은 질문에 우리는 스스로 해답을 찾아야 한다." "마음의 경우도 다르지 않은것 같다. 자신의 마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해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심장이 뛰는지, 어떤일에 마음이 반응하는지, 자신에게 맞는 감정들을 미세하게 다룰 줄 알아야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켜낼 수 있는 것이다." "혼자있는 시간은 중요하다. 검사받지 않는 일기를 쓰는 것과 같다. 혼자 있는 시간을 일기를 쓰는것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