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뇌세포덩어리""/책

행운 사용법




"내가 진정 원하는 직업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세월을 보냈다. 주위에서 내게 바라는 인생만을 추구했던 나에게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6개월간 작은 노트를 들고 다니며 생각이 날때마다 좋아하는 것들, 싫어하는 것들을 적어내려갔다. 내가 누구인지 찾기 위해 또,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기 위한 내 노트의 글들은 계속 쌓여 갔고, 그 글들을 분석하고 대화하며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 특성의 일을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다.


억척스럽게 싸워 쟁취하며 살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과 초조함과 조바심에 사려잡혀, 억지로 하기 싫은 노력을 하며 그렇게 아등바등 살아가는 것을 '성실한 노력'이라고 배워온 것이다. 그런 가르침에 따라 힘겨운 노력을 하다보면 성취감과 기쁨을 맛볼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기 싫은일을 억지로 하려다 보니 쉽게 지치거나 하던일을 중단하게 되고 그런 자신을 보며 약한 정신력을 탓하게 된다. 




- 만번을 되새기면 이루워지리라. 나쁜일이 겪은 다음에 좋은일이 오는게 아니라 좋은일은 언제나 있을수가 있다. 그것을 마음먹기 따라 달라지고, 무의식중에 우리는 모든것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제나 행복해질수 있다. 단지 행운이 너무 멀리 있거나 조건이 있어야만 온다고 믿기 때문이다.

항상 생각하자. 우린 행복하다. 우린 행운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