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시종 일관 여자를 위해 있는것 같지만 정작 자기 자신을 위해 거기 존재 하고 싶었다.
다른 누구보다 그녀를 원하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것은 자신의 추억이었다.
그 추억을 버릴수 없어 1평도 안되는 복도에 삶을 영위하다 문뜩 깨달았다.
추억은 공간이 아닌 기속에 존재하며
타인을 위해 존재 하는게 아닌 나를 위해서 존재 해야 한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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