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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포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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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생활 - 비밀엽서 세상을 살아가는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나 혼자만이 그 문제와 싸우고 있다는것이 아님을.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우리는 비밀을 숨기며 살아간다. 하지만 비밀은 우리를 보호해 주며 살아간다.
[TED] 당신은 무엇을 세고 있습니까? / 다음세대의 정부 뉴스를 보면 언제나 경제성장률 과 물가상승률, 실업률과 가계대출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리고 우리는 언제나 그 소식으로 절망을 얻는다. 우리의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행복을 만들수는 없을까? 그리고 행복은 어떻게 가치가 매겨지고 측정할수 있을까? 정말로 우리가 원하는 이야기는 어려워지고 있다는 경제불황소식이 아닌 연예인들의 가십거리가 아닌 우리들의 행복한 이야기 인데 말이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 때의 내가 알았더라면 : 성공한 여성 30인이 젊은 날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금메달을 하나 땄으니 이제 두개를 따는 수밖에 없다고 말야. 하지만 그건 네가 너의 성취를 즐기는 법을 몰라서 그런거야. 스스로 만족해하는 법을 배워야 하겠지. 지금 시작하렴. 그건 우쭐거리고 뽐내는게 아니란다. 인생의 참맛을 즐기는것 뿐이야. 넌 언제나 속도에 집착해 왔지. 하지만 이젠 느림보 걸음에 보람이 따른다는걸 배워야 할 때란다. - 피카보 스트리트 (올림픽 스키선수) -"과거의 나에게 편지를 쓴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가" 의 주제로 엮어낸 책이다.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청소년기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써내려갔다.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후회하지 않는 삶이 과연 쉬운 삶일까? 수많은 인내와 노력을 통하여 지금의 위치에 오른 사람들의 지위와 감투만을 보고 있지는 않은지. 지금의 나인..
고양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 내가 1미터50센티만 뛰어 오를수 있다면 3미터 높이에 있는것은 꿈꾸지 않는게 좋다. - 나는 무능한 호랑이가 되기 보다는 특출난 고양이가 되겠다. - 매일매일 자기 평가를 하라. 자기 평가는 스스로의 가치를 확인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이다. 지속적으로 평가하면 자신을 좀더 잘 이해할수 있으며 방심하지 않게 된다. 물론 다른 사람의 비판에 귀를 귀울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언제나 남에게 의지하는 개가 되기 보다는 혼자서 해쳐나가는 고양이를 닮으라는 책. 음... 독립적이면서도 자유롭고 유능하며 남에게 기댈수 있는 개가 되면 안될려나?ㅎ
거의 모든것의 탄소발자국 탄소 발자국(炭素-, 영어: carbon footprint)은, 개인 또는 단체가 직접·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 기체의 총량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연료, 전기, 용품 등이 모두 포함된다. 비슷한 개념으로 개인 및 단체의 생활을 위해 소비되는 토지의 총 면적을 계산하는 '생태발자국'이 있다. - 발췌 위키디피아 링크 - 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를 줄이는 운동의 시작은 꽤나 오래되었고 심각성또한 많이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단순하게 탄소의 배출이 에너지의 낭비에서 비롯되는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비롯된다는것을 명시해주고있다. 간단히 보면 우리가 자료를 찾기위해 구글에서 25번의 검색을 한다면 50 CO2e(한번당 0.2 CO2e가 배출됨) 의 탄소가 배출되는데 이는 물1리터를 끓일때..
총알차 타기 Fun is Fun and Done is Done. "총알차 앞에 줄으르 서서 기다리고,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듣는다. 사람들은 그 공포를 즐기기 위해서 돈을 낸다. 그리고 총알차는 사람들에게 늘 그 돈의 대가를 제대로 돌려준다. 차례가 되면 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겁이나서 도망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어느쪽이건 결과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마찬가지여서는 안되었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 역시 스티븐 킹 소설 이란 말이 나오는 줄거리. - 당연한것에 대한 공포. 피 한방울 튀지 않지만 극한의 공포를 느낄수 있는 작품. - 옮긴이의 설명은 꼭 읽어보시길.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선물 어쩌면 가장 중요하면서 잊고사는. 가장 완벽한 선물이 옆에 있다는것.
[TED] 아이의 성교육 - 잠깐..-_-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이 너무 재밌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