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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포덩어리""/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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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J.J. 에이브람스의 미스터리 박스 ? 모든것의 시작. ! 모든것의 끝.
[TED] 덴 데넷: 귀여움, 섹시, 달콤함, 익살. 아기들은 왜 사랑스러울까? 케이크는 왜 달까? 우리는 왜 섹시한것에 끌리는가? 직관을 비틀어버리는 낯선 역추론을 통해서 전혀 다른 해답을 제시해 준다. - 사실 아기들이 왜 귀여운지는 아기들이 생존을 높이기 위해서 진화한거라 생각했었는데 틀린거 같다. ㅎ
[TED] Renny Gleesson의 반사회적인 휴대폰 트릭 우리는 기술을 생성하고 기술은 새로운 공유된 경험을 생성합니다. 그리고 그 경험들은 새로운 세상을 만듭니다. 제발 사람을 덜 사람답게 만드는 기술이 아닌,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기술을 가꾸어 나갑시다. - 예전에 SK휴대폰 광고중에서 회사원이 휴대폰을 뒤적거리다가 아버지에게 전화거는 광고가 있었다. 광고 카피는 "사람을 향합니다." 였다. 근데 과연 사람을 향하는지 의문이 든다. 요즘엔 사람이 스마트폰을 쓰는것인가? 스마트폰이 사람을 쓰는가? 의문이 되기도 한다. 옆의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른체, 혹은 네트워크에 연결된체 우리는 현실은 바라보지 않는 경향이 두드러지는것 같다. 잠시만 link를 중단하고 자신과 주위를 둘러보는건 어떻까?
[TED] David Pogue 의 음악전쟁. 문화체육관광부 및 방통위 사람들이 봤으면 한다. -_- 훗.
TED 이상한? 혹은 단지 다른? "모든것에는 역(逆)이 존재 한다." 당신이 말하는 진실의 모든것이 역설일 수도 있다.
TED 휴식의 발견 우리에게 휴식이란 어떤 의미일까? 단순히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다른곳으로 내려 놓은것을 휴식이라 할수 있을까? 휴식을 통해서 우리의 삶과 창의성을 확대시킬수는 없을까? 바쁘게 달려가기만 해선 좋은결과물이 나올 수가 없다. 휴식의 시간은 되돌아 보는 시간이 아닌 옆을 보는 시간일지도 모르겠다.
TED 우리의 푸드 시스템은 무엇이 문제인가?
TED 마이클 샌델 그의 책은 산건 순전히 실수 였다. 정의(正義 :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를 정의(定義 :어떤 말이나 사물의 뜻을 명백히 밝혀 규정함)로 이해하고 책을 샀었다. 몇장을 넘기자마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론이 나와서 고개를 갸웃한 기억이 또렷하다.(책 잘못샀네 로 시작해서 한챕터가 끝날때마다 생각을 만들게 하는 책이였다. 가장 느리게 읽은 책에 꼽힐것이다.) 마이클 샌델 교수는 우리들을 판사로 만들어준다. 그리고 우리의 기준으로 정의를 내리게 한다. "당신들은 이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연 그게 맞을까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사회적 통념과 전통, 이미 설립된 법, 혹은 우연히 들은 이야기 까지 우리의 머릴 쥐어짜게 만드는 문제들. 우리가 정의를 내리는 기준은 무엇일까? 그건 본질을 이해하는것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