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레기장""

뜨거운것이조아!!

012

-현실속에서 해피엔딩은 불가능 한걸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헤어진 후엔 추억을 가슴에 담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것
 우리의 인생에도 심판관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다.
 위험한 일을 할때 옐로우 카드를 주고
 반칙을 하면 퇴장도 시켜줬으면 좋겠다.
 언제까지 이 추측도 모르는 게임을 계속해야만 되는걸까?
 이게임이 끝나면 나는 행복할까?

의외로...잼잇게봣다..요전번에 클로버필드의 박진감과 현실성
애플시드의 화려함보다 이영화에선 순수함이 느껴진다.
여자들의 감정(정확히는 다른 세명의 사랑의 감정)을 대사로 잘표현한것같다.
엔딩은 모두 안됬으면 더 스토리가 좋지 않았나 하는생각도 든다.(잠깐..소희만 안된건가?ㅋ)
뭐~~나름 옛추억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것도 있네..(나의 스토리와  셋중 한명 스토리와 똑같다....헐..-0-)
흥행엔 실패했어도 나름 볼만한 영화이다.(배드신제외..ㅋㅋ=-=그닥?? 관심없음)
연기는 역시나 소희의 연기 보고 놀랐다..별로일줄알앗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