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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

과연 타인의 삶이었을까....

어제 새벽 꽁꽁 숨겨두었던 영화를 보았다.

타인의 삶.

줄거리를 요약하면 독일스파이가 순수한 감정을 가져 사람을 구했다?

(=-=이 영화를 이렇게 줄일 수 있다니...ㅋㅋ)

작가나 감독이 하려는 말은 단순히 인간의 순수성에 대한것이 아닌.

이 사회의 비판이 충분히 깔려있었다. 

모든것을 통제한는사회. 사회에 반기를 든 사람은 모조리 감옥으로 보낸다.

타국과의 관계조차 자유로이 허락되지 않으며 경제 불황과 업악속에서 자살률은 치솟는다.
<<아뇨 " 저를 위한 겁니다." 캬~ 아직도 안구가 축축해 지네...>>


이 말이 과연 1985년도의 독일의 상황인가 2008년의 한국의 실정인가?

(훗...이놈의 통계청도 액티브X를 설치하라니..이런 미친놈의 나라...)

올 한해 자살률을 보니 10만명당 21.4% 총 13407명이 자기자신을 살해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라니..하하하하-0-참 좋은 나라에서 사는구나..

지금 정치가 말아먹었으니 그따위말은 어찹히 귀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맘으로 여기 까지 온 모든 사람들의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나또한 다른 사람을 돌보지 않고 나만을 위해 살았기 때문에 누군가를 비판할뜻은 없다.

이게 어쩐네 저게 어쩐네 누구의 말을 따르던 우린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고

서로 도와 일어서든지 다른 사람들을 밟고 일어 서야 할것이다.

아~ 저번에 병학형이랑 했던 말이 생각난다. 이러다가 극부익부 빈곤층으로 나누어 신분이 갈

릴것이라고..몇년 남지 않은듯.. 뭐 2012년에 외계인이 올텐데 뭐..ㅋㅋ(X파일신봉자)

영화애기 하다가 다른길로 너무 샛다..ㅎㅎ 뭐..그렇타고요..-0-글쟁이 들이 뭔 힘이 있겠소

단지 한탄하고 한탄할뿐이지....

단지 어느 공익 광고 처럼 내가 힘들어 우리나라에 버렸다는 말만 되내이고 싶다.

내가 힘들어 우리나라를 망쳤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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