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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포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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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휴식의 발견 우리에게 휴식이란 어떤 의미일까? 단순히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다른곳으로 내려 놓은것을 휴식이라 할수 있을까? 휴식을 통해서 우리의 삶과 창의성을 확대시킬수는 없을까? 바쁘게 달려가기만 해선 좋은결과물이 나올 수가 없다. 휴식의 시간은 되돌아 보는 시간이 아닌 옆을 보는 시간일지도 모르겠다.
보통의 존재 어른이 된다는건 자신에게 선물을 하게 되는 순간부터.. 진정한 친구를 가리는 법 친구가 슬프고 불행한 일을 당했을때 함께 슬퍼하고 위로해 줄수 있는 친구와 기쁜일이 생겼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기뻐해주는 친구중 어느쪽이 더 크고 진한 우정이라 할수 있을까? 보통의 존재 자신을 안다는 그 잔인한 일. 우리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솔직해 질수 있을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싫어서 치장하고 꾸미며 변화를 꿈꾸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이미 나 자신 그대로의 모습을 잃어버린지 오래 됬었을지도 모르겠다. 언제쯤 나는 나에게 솔직해질수 있을까?
자신과 싸우는 큰 싸움을 해라. 우리가 주어진 파이에서 서로 더 많이 차지하려는 뺏고 뺏기는 제로섬 게임을 하고 있을때 그는 새로운 파이를 만드는 새로운 게임에 몰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상대방을 향해 있던 독 오른 칼끝의 방향을 자신에게로 돌려보라. 숨통을 조여오는 경쟁의 스트레스는 점점 작아지고 승리의 스케일은 점점커질것이다. 자신과 싸우는 큰 싸움을 해라. - My friend, Creativity! 여훈 누군가가 닦아놓은 길이 아닌 나만의 길을 간적이 있던가. 누군가의 생각을 내것으로 하기 급급했을뿐 나의 생각을 펼쳐 본적이 있던가. 더 많이 더 빨리 보다 나의 것 나만을 위한이 더 좋은게 아닐까?
My friend, Creativity! 일상 생활에 깊숙하게 들어와 있는 광고! 그속에서 삶을 들여다 본다. 단지 15~30초의 단순한 광고와 단 한카피의 광고속에서 짧고도 강렬하게 우린 변화를 느낀다. 어떤 광고는 사람을 흔들만한 파괴력으로 다가와 변화를 가져오고 부드러운 숨결로 다가와 적셔주기도 한다. 오늘도 당신은 어떤 광고를 보고 느꼈는가?
고민한것이 아닙니다. 이미 당신은 결정하였습니다. 선택에 대한 흥미로운 점은 우리는 선택 가능한 대안이 많아야 한다고 믿지만 실제로 대안이 많으면 의사결정이 현저하게 늦어진다는 사실이다. 대안이 몇개 되지 않는 상황에선 그 수가 가능한 한 많아지길 원하지만, 우리의 기대와 달리 많은 대안은 선택에 도움이 되지 않음이 연구로 밝혀 졌다. 이는 의식적 뇌의 작용으로, 우리가 원한다고 믿는 것이 실제로는 틀리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안이 많아진다고 해서 우리의 기대처럼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니다. 대안이 너무 많으면, 망설이다가 결국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한다. 즉 "선택 가능한 다양한 대안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만 지나치게 많을 경우 우리를 압도해 아무것도 사지 못하게 만든다." 그렇다면 수많은 상품중에서 자신들의 상품을 어필하는 방법은? 그건바로 진열..
욕망을 파는 사람들(The Fortune Sellers) 우리는 잘못된 예측에 얼마나 쉽게 속아 넘어가는가? 불확실성을 두려워 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조언을 구하게 된다. 사람은 선천적으로 잘 속는다. 어떤 일에 의문을 갖기보다는 믿으려는 성향이 강하며, 우연한 사건에 의미를 부여하고 군집본능에 따라 움직이며 권위자의 말에 쉽게 동요된다. 우리의 생활속에 쏟아지는 수많은 예측들. 주식의 변동, 어떤 후보자를 선택해야 하는지, 회사의 수익을 예측하는 등.. 더군다나 한해, 한세기의 끝엔 미래예측은 극에 다다른다. 흔히 예측은 과학적이라는 말로 포장된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 가운데 조수나 단기 일기예보처럼 과학적 방법으로 예측할수 있는것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예측가들은 예측을 할때 과학을 의지하기보다는 미래가 과거와 비슷할 거라는 가..
사회적 타당성 (social vaildation) 사람들의 행동을 거부하지 못하고 받아들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 다른이의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며 따랗는 것일까? 이를 "사회적 타당화" 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을 독립된 사상가, 즉 남들과 구분되는 유일한 개체라고 믿고 싶어한다. 이러한 믿음과는 달리 다른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사회에 소속되고픈 욕구는 우리 뇌와 생태에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우리는 조화를 이루며 남들처럼 살길 원한다. 소속의 욕구가 매우 강력하기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 그들의 행동을 주시한다. 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무의식적으로 이뤄진다. 다른 사람이 제품을 쓰면서 어떤 경험을 했는지, 웹사이트에서 무얼하는지 혹은 바로 지금 무엇을 하는 중인지 알게 되면 이를 따라 하게 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따라 함으로써..
디자인 하지 않는 디자이너 "이미지라는 것은 신기하다. 단지 하나의 물건이라면 보이지 않았을 것이, 여러개의 상품이 세개, 네개가 가로로 늘어있으면 독특한 아우라를 내기 시작한다. 그래서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그곳에는 분명히 없지만, 앞으로 다루고 싶은 상품까지 진열되어 있는 듯한 느낌도 든다." "청춘이란건 누군가 주변에 있다는거 아닐까?"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을 설명할수 있는가?" "또 스태프가 그만둔다. 그러나 그것은 샵이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 일본의 유명한 샵주인이자 디자이너의 일기장. 소소한 일상부터 회사의 경영과 스태프와의 관계들까지. 또한 자신의 디자인 철학도 간간히 뭍어나 있는 책. 당연한듯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시각을 부드럽게 읽을수 있는 책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