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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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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는것. 그것이 바로 우리 인생의 목적이다."
옆집에서 불법 쓰레기 소각을 한다면?! 신고방법 쉬워요 옆집에서 불법 소각을 하는것을 참다참다 신고 하게 되었습니다.작년 겨울부터 시작하더니 점점 심해지더군요. 겨울이야 창문을 닫고 있으니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봄이되서 환기좀 시킬려고 하면 그놈의 비닐을 태워서 방 안가득 쓰레기조각이 날아 들어와 말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꿈쩍도 않하더군요. 그러면 저도 법을 이용해줘야 겠지요? 인터넷을 뒤져보니 해당 소각 사진이 필요하다. 주소와 소각장면이 찍혀야 된다는 글들이 있는데 딱히 그렇진 않더군요(간소화가 된 건지 저희 시청이 간편하게 대해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한 신고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시청 혹은 구청 환경과에 전화한다. (전화는 114 나 홈페이지에 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2. 옆집에서 불법 소각을 해서 신고 방법을 알고 싶습니..
my mad fat diary 정상인이 없는 드라마. 그런데 가슴을 지그시 누르는 듯한 따뜻한 드라마. "더 빅씨" 이후 이런 드라마는 첨. 여훈이 길다. 시즌2 끝나면 몰아서 봐야지. - 다 보고 알았지만 이 드라마는 소설을 원작으로 함. 근데 소설이 작가 실화;;;;;;
온게임넷 게임 초이스 선정 트레일러 - 매트로 라스트 라이트 실사를 통해 게임 스토리 전달에 힘을 더해줌 데드 아일랜드 : 칸 국제광고제에서 수상할 만큼 뛰어난 연출 트레일러 어새신 크리드 : 트레일러의 연출은 멋있으나 게임과의 계연성이 떨어짐. 암살자가 전장 한복판에서 뛰어다님. 역시 최고는! 엘더 스크롤 온라인!! 연출 최고! 스토리 최고! 게임과의 연관성 및 트레일러만 봐도 어떤 게임인줄 알겠음! - 온게임넷의 게임 초이스 방송에 선정되었던 트레일러 및 평가 입니다.
인생은 마라톤이 아니다. 그러길 빌 뿐이다.
그래도 식샤를 합시다 밥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던 너에게권태로워서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몰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어차피 삶은 네가 소화해야할 것이니까 천양희 마지막 시구절이 잘 어울렸던 드라마. 아쉬웠던점은 너무 많은것을 하려 했다가 흐지부지 끝난 느낌. 아마도 도시괴담을 엮어서 긴장감을 유도하려 했으나 너무 상반되는 스토리라 계연성도 떨어질뿐더러.. 수 많은 떡밥은 떡밥으로 그친. 아쉬운 면이 많다. 차라리 음식에 더욱 치중 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그래도 주제면에선 너무나 새로워서 재밌었던 드라마. 끝!
직업병.... 싸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싸이트 구조가 위처럼 나왔다..... - "일부러 그런건가?! 내컴이 이상한가? 사파리라 깨진건가? "하면서 모든 브라우저 별로 스케폴딩 확인. - "모든 브라우저가 다 깨졌네? 고도의 마켓팅인가?"하면서 이미지크기와 css를 확인 하고 있다. - "마진 값이 잘못됐어!! 저쪽 개발자는 알고 있을려나?"하면서 수정된 css를 ctrl+c 해서 싸이트의 게시판을 찾고 있다면 당신은 웹퍼블리셔라 불리고 있으며 직업병을 가진겁니다. =-= 진짜임.. 나 이러고 있음..
로맨스가 필요해3 드디어 찾은 해피엔딩 드디어 끝이 났다. 먼저 엄청추운 겨울 동안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준 배우와 모든 스텝분들에게 시청자로써 고맙다고 하고 싶다. 로맨스가 필요해를 계속 봐온 시청자로써 드디어 해피엔딩으로 끝이 난듯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다. 시즌1, 2 는 스토리에 바람, 양다리는 기본 옵션으로 들어있는 스토리라 그런지 대충대충 봤다.시즌3? 말도 마라. 내 생애 처음으로 끝까지 본방 챙겨본 한국드라마가 되었다. 가장 기쁜일은 그나마 PPL에서 자유로웠다는거?! (15,16 화에서 CJ드레싱이랑 핸드폰이 눈쌀을 찌프리게 했지만 그나마 이정도는 양반이다. 별그대는..어후..ㅅㅂ.. 말을 말자.)메인러브라인 부터 해서 주변 인물들 재미있게 잘 풀어 나간듯. 일부러 스토리 늘리지도 않고 짧지도 않고 딱 좋은 느낌.가장 좋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