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세는 뭔대 내라는걸까?

지역 발전에 쓰인다고는 하는데 실제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모른다는 주민세;;

월급에서도 주민세로 가져가면서 매년 한번또 내란다.. 안내면 최대 70% 까지 추가 부담;;

직장때문에 주소를 옮긴 직장인이나 학생같은경우엔 면제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전화해보니 

직장인이나 고시생같은경우엔 무조건 내란다.(정말 직접 전화했음)

어디다가 쓰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돈을 내라고만 하니 이게 기분이 좋을리가 없지? (안내면 더 부과한다고 까지하고...) 

공무원들이 예산을 어떻게 측정하고 쓰는것을 직접 본적이 많기 때문에 거참... 내 생돈이 날라간다.

(최소한 좋은데 이렇게 썼다! 라고 하면 기분이라도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