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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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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호의를 배풀었더니 권리 인줄 아시는 분들(정확히는 한글을 못읽은 분들)이 많기에 이제부턴 절대로! 완성된 프로그램은 않올림.해당 블로그에 올려진 소스를 제외한 프로그램 단위로 올린 포스팅은 삭제 예정.
새로운것은 곧 거짓말이다. 새로운것이 없다면 과연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걸까? 똑같은 것을 추구하면서 사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문제는 새로운것은 곧 거짓말이다. 없는것을 있는것처럼 상상하며 만들어낸다. 새로운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거짓말부터 시작하는것이다. 거짓말은 새로운것을 창조한다. - 거짓말이 새로운 단어/새로운 사물/새로운 그것이 되기 위해선 시간, 지식, 열정, 엄청난 돈이 필요하다. 혹은 어떤 사람의 평생이 필요하다.
당신이 더 알고 싶다면, 당신은 살아있습니다. If you are, you breath. If you breath, you talk. If you talk, you ask. If you ask, you think. If you think, you search. If you search, you experience. If you experience, you learn. If you learn, you grow. If you grow, you wish. If you wish, you find. If you find, you doubt. If you doubt, you question. If you question, you understand. If you understand, you know. If you know, you want to know mor..
오늘 모든걸 내려 놨습니다 ^-^ 드디어 모든 짐을 내려 놨습니다. 숨바쁘게 달려오고 끊임없이 쌓아 올렸던 모든것을 모두 내려놓았습니다. 한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일단은 제주 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말로만 듣던 올레길을 터벅터벅 걸으면서 생각좀 정리 하려 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여행이 처음 때문에 벌써 부터 두근두근 거립니다. ^-^
소셜 미디어 그리고 블로그 요즘에 한참 유행인 소셜네트워크(me2day, 트위터, 페이스북). 나는 소셜 붐이 오기 전부터 세개를 동시에 해왔다.(대략 2년전.)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어서 시작했지만 그때는 한국 사람도 별로 없었을뿐더러(구분할수도 없었다.) 어떻게 이용해야 될지 감조차 오지 않았다. 이젠 싸이월드란 말대신 트위터, 미친 이란 말이 더 유행되었다. 할 말이 있으면 트윗질을 하란 이야기가 자연스러울 정도로. 하지만 하면 할수록 나의 말을 듣는 사람은 많아지지만 진실성, 감정은 떨어져 나간다. 아니 그들을 감정적으로 대할수가 없는 나를 발견했다. 이야기는 감정이다. 인류의 역사에서 이야기는 하나의 놀이였다. 그속에 역사와 풍자, 신화와 재미를 덧붙혀져 커져갔다. 이 모든 것들이 글로 말로 이어져 이야기로 내려왔지만, ..
.... 이룰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을 하고 싸워 이길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돈키호테 中
창의성? == 리서치! 우연히 보게된 패션스쿨을 가다. 첫편 벨기에 앤트워크 편에선 최고가 되기 위해 끝임없이 노력하는 자랑스런 우리나라 학생들이 보였다. 누구보다 뒤쳐지지 않기 위해. 최고가 되기 위해 그들 스스로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고 자신에게 없을지도 모를 잠재력을 계속해서 발휘한다. 한계가 올때마다 그들은 더욱 한계를 올리는것. 두번째 세이트 마틴 편에선 학생들보다 학교가 눈에 들어왔다. 최고를 가르치기 위해서 학생스스로 알아야 한다는것. 모든것을 알고 있을때 새로운 것이 나온다는것. 그리고 그것을 알기 위해서 방향을 제시하는게 아닌 방향이 있다는것만 알려주는것. 누구나가 가지고 싶어하는 창의적인 상상력은 사실은 별게 아닐수도 있다. 단지 우리가 노력을 않했을 뿐일수도 있다.
택시 기사 아저씨는 쉴때 뭐하는지 아세요?! 오늘 아침 출장때문에 아침일찍 전주 터미널 앞에서 택시를 탔다. 목적지를 말하고 스피커에 흘러나오는 귀에 귀를 귀울였을때 영어가 나오는걸 듣고 팝송인가 했다. 한참을 듣다 보니 음율은 없고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겹게 듣던 장문의 영어가 흘러 나왔다. '설마.... 택시기사님이 영어 공부를 하시나?!' 기사아저씨에게 물어보니 덤덤 한 말투로 지금 안네의 일기를 듣는 거란다. 영어 듣기는 5개월 정도 공부를 하셨 는데 듣다 보니 어느새 외국 뉴스도 들린단다. 누군가에게 보여주는게 아닌 택시에 앉아 있다보니 심심하시다고, 하루에 10시간동안 영어 공부를 할수 있는데 왜 않하겠냐고 말이다. 영문 성경도 읽어주시는데 발음이 미드에서나 듣던 그런 발음이다. 가끔씩 외국인들이 타서 회화를 하는데 외국 인들도 놀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