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레기장""

인터스텔라가 최고라고?



난 반댈세! 그냥 CG좋은 영화 하나 본. 시간이 아까운 영화.(차라리 코스모스를 다시 보는게 더 좋은듯)

스토리? 사랑으로 시간을 뛰어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고편만 봐도 어떤 스토리로 이어질지 대충 예상했는데 영화에서 나온 몇가지 새로운 단서를 더하면 정말 정말 뻔한 스토리를 예상가능(물론 무슨 반전있는 스릴러 물이 아니기 때문에 이건 그냥 넘어가도 상관없을뜻)


저놈저놈 죽겠구나 생각하면 몇분후에 죽어나고~


예상치 못한건 로봇의 유머와 마지막까지 의리(로봇에게 의리?) 정도 겠다.

근데 이런 가족영화가 피한번 안튀기는데 18세로 관람되는건 무슨 기준인지 이해가 안간다.


정말정말정말 감독판이 따로 있길 빈다.(영화사에서 마지막 엔딩이 맘에 안들어서 이렇게 만들었다고 했으면 하는 바램 정말 개인적으론 주인공이 딸애 도와주고 차원에서 못나오고 끝나야 이야기가 맞다고 생각한다.)



-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스토리가 정말 이상합니다. 딸애는 오빠 땅에 불지르고 진실 깨닫더니 껴안고 울질 안나....(누가 보면 정신병인줄..).. 그걸로 인류는 지구 그딴식으로 만들다음 사람만 살겠다고 지구 버리고 떠나질 안나..(지구 입장에서는 뭐 이런 종족이 있나 싶을꺼임) 아빠는 딸 보겠다고 죽으라고 애쓰더니 간단하게 포기하고 죽으러 가질 않나...(포기라고 해야될지도 모르겠다...)

- 마지막 30분은 너무 반짝 거려서 눈이 너무 아팠다. 

- 개인적 의견은 스토리는 신경쓰지 마시길. 그냥 눈으로 보시길(내가 극장에서 본 영화중에 두번째로 재미가 없었다. 정확히 말하면 스토리가 너무 진부합니다. 스토리가 그래픽을 못따라감)



'쓰레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쥬라기 월드  (0) 2015.06.21
nginx 에서 특정 국가를 차단하는 방법  (0) 2015.06.19
구글 좌표 변환  (0) 2014.09.22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0) 2014.09.10
주민세는 뭔대 내라는걸까?  (0) 201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