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몇년째 고민하던게 새로운 실마리를 제공해주는구나..
우연히 UX칼럼에 갔따가 재밌는 자료를 보게되었다.
뭐..역시나 TED이지만..ㅋ
나의 주제는 나를 연결 시켜 보자 (부제는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부터 시작했다.
우연하게 느낀 거였지만 도서관에서 책의 배열들을 보고 느낀것이다.
뭐 사서들은 그냥 관련 학문을 가지고 나열했지만 왠지 모든게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랄까.. 인문-사회-경제-과학-수학-문학-예술 을 아우르는 하나의 작은 끈들이 연결되어있다는 그런 느낌.
그리고 그 끈을 볼려면 모든것을 체험해야 한다는 느낌.
그렇게 시작해서 요즘엔 미술 특히 디자인 쪽의 관심을 두었었고, 새로이 UX분야까지 간거였다.
모든것을 정립할수 없지만 (7년동안 이일에 매달리신분도 아직 결론을 못내리는데..ㅋ 내가 감히..ㅋ)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인지 하기 위해서 알게 모르게 노력하며(트위터를 예를 들수 있는거 같다.)
결국엔 사람이 중심이고, 대화만이 결론을 내릴수 있는거 같다.
(어쩄든 책을 많이 읽자 정도?ㅎㅎ 책은 한 사람의 모든것을 담은것과 마찬가지니까. 책에서 한사람의 인생을 느낀다면 충분히 가치 있지 않을까? 근데 너무 박이부정(博而不精)하다는 생각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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