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레기장""

애플 TV의 무서움.

출처 :  http://health20.kr/1812   아이패드가 TV 보는 습관을 어떻게 바꿀까?


위의 출처를 보시면 TV는 너무 일방적으로만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내가 TV채널을 돌렷을때 앞에서부터 볼수도 있지만 대부분 중간에서부터 본다면 무슨 내용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지나쳐 버리죠. 혹은 알고싶은 ost, TV속에 나오는 제품의 이름,상표,가격 지금 나오는 인물이 누구인지. 저희는 알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IPTV라 하여 골라보는 채널이 있지만 정보성의 한계는 여전합니다.(원하는 시간대에 골라볼수만 있는것 뿐이죠.)

아이패드, 혹은 타블랫 형태의 기기 들이 TV의 일방성을 바꿀수 있다면?!
단순한 정보만으로 줄수 있는것으로 시작해서 엄청난 변화가 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TV를 보십시요. 원하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아이패드, 아이팟에 연동해서 볼수 있습니다. 
만일 단순하게 프로그램을 보여주는게 아닌 프로그램의 모든것이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이패드가 단순하게 종이잡지를 대신해서 나왓다는건 사실 너무 억지스럽습니다. 자연스럽게 애플 기기들의 통합의 한단계로 보여집니다.

사진출처 : 
http://health20.kr/1812

TV의 정보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용자가 검색을 한다고요?! 만일 TV에 전송되는 모든 정보가 TV송신으로 이루어진다면. 지금  TV에서 나오는 음식이 어디서 파는지, 어떤재료를 쓰는지, 지금 나오는 노래의 제목, 가수, 생년월일,소속사, 지금 연예인이 입고 있는 옷의 브랜드 가격, 파는곳 까지 데이터가 송신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애플기기끼리 서로 정보를 공유할수 있다면?! 

지금 나오는 옷을 검색할 필요없습니다. 트위터나 소셜에 물어볼필요도 없죠. 방송사 홈피 방명록에 올릴필요도 없어집니다. 그냥 켜면 정보가 쏟아지게 되는거죠.

애플만 이런 생각으로 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도 똑같이 나오겠죠?! 
지금의 타블렛이라 지칭하는것, 단순한 종이를 대체하기 위한 혹은 노트북을 대처하기 위한 기기가 아닌것입니다. 

쏟아지는 정보를 누가 먼저 캐치하고 수집하며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할수 있을때, 우리의 시각과 행동패턴은 어마어마하게 바뀔꺼라 생각됩니다. 광고제품부터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겠죠. 상품의 단순한 정보만이 아닌 상품광고에서 바로 구입을 가능케 할수도 있고요.(TV에 나오는 광고자체가 홈쇼핑이 되는 것입니다! 광고계는 엄청나게 변하겠죠) 

지금 요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포장에서 판다는걸 알려주는겁니다. 혹은 만들수 있는 음식의 재료를 어디서 파는지를 주변의 마트 어느 파트에서 파는지를 알려주는거죠. 단순한 가격 뿐만이 아닌 LBS까지 활용한다면 무긍구진합니다. 

소비자가 단순하게 검색하는게 아닌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자체를 넘겨주는 아름다운 현실!ㅎ
얼마나 편해질 미래가 궁금하기만 합니다.

-- 어쩌면 일방적인 정보의 홍수속에서 휩쓸리지 않는 중도를 지키는 것도 힘들지경이 되겠습니다.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