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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

구글 드라이브 체험기

드디어 개봉된 구글 드라이브. 친히 사용해보라고 메일까지 보내주었더군요.

바로 사용!!


초기 화면은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PC에 드라이버를 설치하라고 나오는군요. 설치.



다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Accept and Install 클릭.

실행파일이 다운됩니다. (몇초걸립니다.) 실행을 하면 인스톨이 시작됩니다.


완료가 되면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로그인.



공유 폴더를 알아서 만들어줍니다.(허나 공유폴더를 사용자가 지정은 못하는거 같습니다.)


웹에서도 똑같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Finish 클릭


해당 공유 폴더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바탕화면에도 바로가기로 생성됩니다.)




컴퓨터 상에 트레이버튼도 생성됩니다. 

1) Open Google Drive folder 을 클릭하면 공유폴더로 바로 이동합니다.

2) Visit your Google Drive on the web 을 클릭하면 웹상의 구글드라이버가 열립니다.

3) View items shared with me 는 다른 사람이 나에게 공유를 해놓은 리스트를 볼수 있습니다.

4) 기타 설정들과 돈주면 용량 늘려준다는 버튼도 있군요.ㅋ





웹드라이브에서 폴더를 하나 생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reate 버튼에서 folder-> 이름은 test로 하였습니다.


웹상에서 생성되었다는 확인 버튼과 함께 로컬 PC에서도 폴더가 생성된것을 볼수 있습니다.(상당히 빠르군요;;)




파일 하나를 폴더에 끌어서 놓아보았습니다.(일반 파일 이동하는것처럼 했습니다.)



웹상에서도 test 폴더 안에 텍스트 파일이 보입니다. 오호...



다른 컴퓨터에 구글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똑같은 폴더에 같은 파일이 생성됩니다.

(위에는 xp에서 실험, 아래그림은 win7에서 실험)




다른 사람과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웹드라이버로 들어가서 해당 파일 혹은 폴더를 클릭한다음 preview를 클릭합니다.




해당 폴더 혹은 해당 파일의 정보를 보여줍니다. 첫번째 SHARING를 클릭합니다.


sharing settings로 들어가면 e-mail 을 통해서 여러 사람을 추가 할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테스트는 못해봤습니다. 아는 사람이 없어서;;ㅋ)







웹상에서도 간편하게 파일을 올릴수 있습니다. 파일을 끌어다 놓으면 자동으로 업로드 할것인지 묻는 화면이 나옵니다. (문서의 경우는 알아서 구글독스로 컨버팅할수도 있군요.)


여러개의 파일도 자동으로 쭉쭉 잘 올라갑니다.


장점

1. 상당히 깔끔하고 편리 합니다. 여러 컴퓨터에서 설치하고 계정 확인만 되면 바로 적용되는점도 맘에 들고

   (요즘 클라우드 서비스가 모두 그러하듯이) 

2. 문서의 경우 알아서 구글문서로 이전시켜주는것과 사용이 상당히 간편하는것입니다.

   (애플 icloud 는 정말..ㅜㅡㅜ 사용 못하도록 어렵더군요.) 


의문점.

1. 용량이 5기가라고 했는데 아무리 사용해도 사용량에 변화가 없습니다;; 다음날 적용되는걸까요?

2. 공유폴더를 따로 사용자가 지정을 할수 없습니다. 무조건 가져다 놓는 형태이지요. 이거좀 어떻게 해결좀.

3. 음악과 동영상파일은 혹시 스트리밍이 되는지 누가 확인해줬으면 합니다.(스마트폰없이 살아온 인생이라.ㅋ)



- 요즘 정말 클라우드가 대세는 대세인가 봅니다. 그런데..컴퓨터만 사용하는 저로써는 그다지. 뭐 다른 컴퓨터에 공유한다는 점은 상당히 맘에 들지만.(서버를 따로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외장하는 가지고 다니는것도 이제 한계입니다.ㅜㅡㅜ)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얼마만큼 어필할수 있느냐가 클라우드 서비스의 핵심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 겠습니다.


-구글 약관에 구글에 올린 데이터는 구글이 가공하여 마음껏~ 사용할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는데...음..

  뭐 이미 구글메일만 털어도 저의 정보는 모두 거기에 있기에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0-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