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로봇의 모티브가된 소설. 사실 책을 읽어보면 영화는 로봇의 3원칙만 가져왔을뿐 스토리는 전혀 다르다.
책에서는 로봇과 사람, 그리고 둘을 연결시켜주는 3원칙에 대한 스토리가 있는 8편의 단편극으로 이어져 있다.
이제는 흔한 로봇에 대한 인식과 여러 가설들을 60년전에 썼다는것 만으로도 흥미롭게 읽을수 있을것이다.
- 특히 "생각하는 로봇" 편은 불명확한 난제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도 할수 있을것이다.
- 로봇과 SF를 좋아한다면 꼭 권하고 싫은 책
- 하나하나의 스토리마다 흡입력과 상상력이 정말 뛰어나다. 왜 아이작 아시모프를 전설이라 불르는지를 알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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