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is Fun and Done is Done.
"총알차 앞에 줄으르 서서 기다리고,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듣는다.
사람들은 그 공포를 즐기기 위해서 돈을 낸다.
그리고 총알차는 사람들에게 늘 그 돈의 대가를 제대로 돌려준다.
차례가 되면 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겁이나서 도망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어느쪽이건 결과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마찬가지여서는 안되었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 역시 스티븐 킹 소설 이란 말이 나오는 줄거리.
- 당연한것에 대한 공포. 피 한방울 튀지 않지만 극한의 공포를 느낄수 있는 작품.
- 옮긴이의 설명은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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