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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인공지능

이놈의 AI, 생각한다라는건 뭘까?

-이번 컬럼은 저의 생각이지 문서의 도용이나 참조하지 않았음을 명시합니다.
  (정확하지 않습니다.)

난 AI를 가르치는 교수가 시러서 한번도 AI 수업을 받지 못했다..(안받았다.)
그래서 AI라는 개념을 책에서 읽었을땐 꽤나 충격이었다.
정말 코딩만 하면 알아서 할줄알았다. 그래서 왜 컴퓨터가 개발된지 100년가까이 됐어도 사람
과 비슷한 지능을 가지지 않았나 의구심이 많았었다.

정말 AI는 간단한거 같다.

지식이란뭘까? 지식 = "정보 + 데이터  + 경험" 이다.
정보란 뭘까?   정보 = "데이터 + 데이터" 이다.

메타데이터 끼리의 조합에서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고(SQL의 쿼리문도 정보라 할수 잇는것이다.) 정보와 새로운 테이터 or 경험(난 경험이란 데이터의 총집합이라 생각한다.) 로 새로운 지식을 탄생시키는 것이다.

1+1 = 2 이건 누구나 아는 산수에서 가장 처음으로 더하기 조차 무엇인지를 몰랐을때 외우라고 해서 외웠던 단어이다. 그러면 여기서 1+3은 머게? 라고 했을때 바로 답할수 있을까? (정답은 :ㄴ!!) 우리는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대답하는것이다. 그래서 경험이라는것이 들어가는것이다.

우리가 몰랐다면? 2 or 3 or 4  .....(여기서 모든 수를 안다고 가정한다.) 머든지 찍어볼것이다.(찍는다는 행위 자체는 답을 모르기 떄문에 랜덤으로 선택하는 값과 같다.) 여기서 누군가는 (전체적인 사용자(여기선 선생님)나 시스템(책))을 통해 답을 구할수 있다. 우리의 대답이 틀리던가 맞던가 답은 1+3 = 4가 된다. 

그러면 우리는 여기서 "1 + 3 이니까 답은 4야~" 이걸 외울까?
아니면 "숫자와 더하기와의 연관 관계를 이해를 할까" ?

정답은 둘다.

상향식 방식과 하향식 방식이 둘다 조절 된다고 생각한다. 9 * 2 = ? 18 <- 요것은 우리가 외운것이다. 18 * 18 = ? .........324...  과연 우리가 이걸 외워서 풀었는가? 

반론이 있을수 있다. 곱하기라는 연산을 외운것이 아닌가? 정확히 말해 외운것이 아닌" 이해 라고 봐야한다." 변수와 변수의 사이에 '*' 라는 기호가 들어가면 자릿수를 곱하고 모두 더한값이더라~ " 여기까진 외운것이다. 허나 이것을 변수라는 단어에 응용을 함으로써 우리는 이해가 되는것이다. 변수가 4 나 0.009 나 2^9 ... 무엇이 들어오든

다시 돌아가 보면 상향식(즉각적인 반응)과 하향식(데이터의 처리)에 의해 우리는 경험한다.
답은 나왔다. AI  =  경험 이라는 답이다!!

그러면 컴퓨터에게 어떻게 경험을 시킬것인가? 
DB에 들어있는 데이터만으로 경험을 할수 있을까?

                             이건... 지능도 아니다..-_- 본능급이다..
                           
다음장에 계속...-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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