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 작업의 초점은 '디자인'보다는 '개발'에 치중되어 있다. 업계 역시, '소프트웨어 개발' 이라는 명칭으로 작업을 정의하지, '소프트웨어 디자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스케치 작업에 임할 때, 아이디어의 좋고 나쁨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스케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이디어를 펼치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스케칭 단계에서는 스케치의 질 보다 양이 더 우선시 된다.
- 내가 읽은 세번째 UX관련 책. 프로그램 시작 부분의 프로토타입에 대하여 어떤 생각과 원리로 만들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이다. 페이퍼 프로토타입에 대해선 상세히 나와 있으므로 참고하면 꽤 좋은 책이다.(HTML을 통하여 프로토타입을 만들수 있다는것은 처음 알았다;ㅎ)
- UX에 관한 책을 하나씩 읽고 있는데 의외로 질보다는 양이라는 말이더 많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엔 디자인은 정말 심열을 기울여서 그리는 생활에 녹아드는 기술인데 의외로 질보다는 양이라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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