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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포덩어리""/책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 때의 내가 알았더라면 : 성공한 여성 30인이 젊은 날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금메달을 하나 땄으니 이제 두개를 따는 수밖에 없다고 말야.
하지만 그건 네가 너의 성취를 즐기는 법을 몰라서 그런거야.
스스로 만족해하는 법을 배워야 하겠지.
지금 시작하렴. 그건 우쭐거리고 뽐내는게 아니란다.
인생의 참맛을 즐기는것 뿐이야.
넌 언제나 속도에 집착해 왔지.
하지만 이젠 느림보 걸음에 보람이 따른다는걸 배워야 할 때란다.
 - 피카보 스트리트 (올림픽 스키선수)

-"과거의 나에게 편지를 쓴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가" 의 주제로 엮어낸 책이다.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청소년기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써내려갔다.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후회하지 않는 삶이 과연 쉬운 삶일까? 수많은 인내와 노력을 통하여 지금의 위치에 오른 사람들의 지위와 감투만을 보고 있지는 않은지.
 지금의 나인것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나에게 편지를 써보자. 과거의 내가 아닌 훨씬더 성장할 나를 위해서.

- 정말로 과거로 편지를 보낸다면 간단하게 부동산과 주식 종목 그리고 로또번호 정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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