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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포덩어리""/책

로봇다빈치, 꿈을 설계하다

- 나는 거듭 '왜'를 강조한다. 이론에 쉽싸이다 보면 '왜'라는 질문이 공허해지기 쉬워 일상으로 파고든다. 중요한건 공식 그자체가 아니라 그 공식을 왜, 어떨때,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지를 스스로 아는 것이다. 


데니스홍의 Dream Note

1. 유행이 아닌 너만의 꿈을 좇아라

2. 열심히. 하지만 그보다 먼저 스마트하게!

3. 언제나 호기심 어린 눈으로 즐기면서!

4. 네가 하는 일이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라. 책임감 있게. 남에게 베풀 줄 아는 관대함을 지녀라.


 이책에선 이렇게 열심히 하면 당신도 꿈을 이룰수 있어! 라고 말하지 않는다. 단지 즐겁게 꿈꾸고, 즐겁게 꿈을 즐기며, 즐겁게 꿈을 계속 하라 한다. 
 누군가는 꿈을 이루고 있고, 누군가는 이루고 누군가는 꿈이 없다. 나는 허황된 꿈을 꾸다 잊어버리고 있었다. 허황된 꿈은 없다. 단지 조금 멀고, 힘들고, 실패가 많을뿐. 
 남의 말에 너무 기울이지 말자. 자신의 목소리에 집중하자. 정말 많이 힘들고 서럽더라도, 옆에서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나에게 내가 응원해보자.  
 꿈 없이 살아가는 조금은 슬픈 이세상 모든 분들에게 한번쯤 권해보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