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선배님들의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강연을 책으로 옮겼다.
"프로그래머란 뭘까?" 라는 생소한 물음과 "우린 왜 프로그래머란 직업을 계속 해 나갈까?" 라는 나름의 정답까지. 계속 고민하던 질문을 해결해준 소중한 책이다.
특히 나눔에 대해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준거 같다. 프로그래머로써 나눈다는게 사실 어렵다고 생각했었다.
오픈소스로 만들어서 영어로 배포 해야 한다거나 유니크하고 특이하면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배포해야만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던거 같다. 정말 간단한것부터, 혹은 가장 쉽게 전해질수 있는것부터 시작하면 되는것을.
다양한 분야의 개발자분들의 생각을 접할수 있는 기회여서 더욱 값진 책인듯하다.
- 동영상도 볼수 있어서 기쁨 두배!
- 처음부터 끝까지 자랑만 한 한분은 대체........뭘까?
- 이 책은 한빛 미디어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받아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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