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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포덩어리""/책

죽이러 갑니다.

" 좋아하는 감정으로 구성된 기억이 그 반대 기억보다 빨리 흐려지고
 그걸 깨닫기도 전에 잊혀지는 것은 왜일까.."

다섯개의 단편으로 되어 있는 소설.
평범한 일상에서의 살짝 다른 생각만으로 사람은 달라질수 있다는것.
누구나 생각해봤을. 혹은 꿈꿔왔을 것을 실행하기까지. 혹은 견디기 까지의 고통을 그린 작품.
평범하기에, 누구나 할수 있기에 무섭고도 단순한것.

- 한국 영화 죽이러 갑니다 와는 전혀~~ 관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