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어제라면, 내일이 오늘이면 '일요일'
벌써? '월요일'
명쾌하게, 또는 엉뚱하게. 단 몇마디로 우리의 삶을 압축하듯 써내려간 시들이 가슴을 울릴수도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빨리 읽는다고 내용까지 가볍진 않다. 짧은 몇마디로 우리를 웃게 만드는건. 어쩌면 우리의 생활에 웃음이 필요해서 이 책을 읽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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