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뇌세포덩어리""/책

(116)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선물 어쩌면 가장 중요하면서 잊고사는. 가장 완벽한 선물이 옆에 있다는것.
수상한 손님 "그것은 17년 전에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나갈 생각을 않하는거 같습니다." - 알수 없는 방문자와 방문자의 알수 없는 행동들 작품의 시대적 상황을 따져보면 2차대전 후의 전쟁 후유증이나 불안,공포 등이 아닐까? 아마 17년이 아닌 평생을 함께 해야할 손님일지도 모른다.
아이로봇 영화 아이로봇의 모티브가된 소설. 사실 책을 읽어보면 영화는 로봇의 3원칙만 가져왔을뿐 스토리는 전혀 다르다. 책에서는 로봇과 사람, 그리고 둘을 연결시켜주는 3원칙에 대한 스토리가 있는 8편의 단편극으로 이어져 있다. 이제는 흔한 로봇에 대한 인식과 여러 가설들을 60년전에 썼다는것 만으로도 흥미롭게 읽을수 있을것이다. - 특히 "생각하는 로봇" 편은 불명확한 난제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도 할수 있을것이다. - 로봇과 SF를 좋아한다면 꼭 권하고 싫은 책 - 하나하나의 스토리마다 흡입력과 상상력이 정말 뛰어나다. 왜 아이작 아시모프를 전설이라 불르는지를 알수 있음.
스티브잡스 (Steve Jobs, the Exclusive Biography) - 책의 내용은 대부분 아는 이야기내에서의 추가 정도. - 굉장히 두껍다......;; 읽기 싫을 정도로. - 잡스 스스로가 먼저 책을 써달라고 부탁했다는게 책의 내용중 가장 신선한 것. - 솔직히 이 책의 인기는 거품이 너무 많은듯.
나쁜 고양이는 없다 나쁜 고양이는 없다 세상에 나쁜 고양이는 없다. 가끔씩 미운 짓을 일삼는 ‘미운 고양이’는 있을지언정 나쁜 고양이는 없는 법이다. 평균 2년 반밖에 되지 않는 짧은 삶. 길고양이는 생존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을 뿐 나쁜 고양이란 없다. 봄이 되면 꽃밭을 거닐며 사색에 빠지기도 하고 친구를 만나면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는 우리처럼 따뜻한 심장이 뛰는 길고양이. 이 책은 그들의 연대기와도 같은 묘생의 기록이다. -안녕 고양이 스리즈의 3번재 책. 나쁜 고양이는 없다. 유독 고양이를 싫어하는 대한민국의 사람들 곁에서 고양이는 나름대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가족을 이루고, 춥고 추운 겨울도 나고, 힘껏 뛰어 놀기도 하고, 우리의 모습과도 닮은 고양이를 우리는 왜 싫어하는걸까? - 아시아에 흑사..
제인 구달, 침팬지와 함께한 50년 "우리 자신과 우리의 지성. 우리의 불굴의 정신을 믿고 함께 나아갑시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존중하는 마음을 기릅시다. 폭력과 편협함을 이해와 연민, 그리고 사랑으로 바꾸도록 노력합시다." ^-^ 이분 전기 읽으면 정말 위대함과 감동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분의 대한 이력은 패스 나도 저분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겠음 이라는 말하기엔 너무 커서 패스 하지만 이분의 책을 읽고 조그만 것이라도 느꼈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은게 아닐까? 조그만한것부터 실천해 나가는것. 그게 중요한거 같다. - 책은 그동안 제인 구달에 관한 책과 집필한 책중에서 가장 편안하며 읽기 좋다.(굳이 사진이 많아서 그런건 아님;;) 제인구달 : 희망의 자연 과 같이 읽으면 꽤나 유익할 것이다.
양치기 아빠의 새빨간 거짓말 -_- 이 작가의 책은 정말 추천 ㅋ 정말 보지 않고서는 딱히 설명할 방법이 없음.
비밀의 일생: 비밀엽서 프로젝트 종합편 : 역대 투고작 중 가장 심오하고 아찔한 엽서 모음 "나에겐 정말 만흔 비밀이 있어서 어떤것을 보내야 할 지 모르겠다." 미국의 예술가 프랭크 워렌이 진행한 ‘비밀엽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2004년 11월, 프랭크 워렌은 사람들에게 엽서를 한 장씩 나눠주고는 '인생 최고의 비밀'을 익명으로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결과는 15만통의 엽서를 받게 되었다. 그 엽서들로 엮어낸 책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비밀이 있다.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는 부분. 아무도 모를 사람에게 가장 깊숙한 것을 꺼내어 보여준다면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을까? 이해해달라고 하는게 아닌 그냥 진실만을 이야기 하는것. 비밀엽서를 보내는것 만으로도 이것은 진실엽서가 된것이다. - 나만의 비밀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다른 사람의 고민일 경우도 있다. 이책에선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이..